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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 못 들게 하는 빛공해가 유방암 발병률도 높힌다는...

- 부산 해운대 삼성뉴방외과 유방암센터 -



빛이 들어오는 방에서 자면, 잠을 깬 상태나 마찬가지인 '수면 중 각성'이 50% 증가하고, 다음 날 평소보다 눈이 150% 침침해집니다.

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병률까지 높아집니다. 

잘 때 빛을 쐬면 유방암 억제 성분인 멜라토닌은 감소하고, 유방암을 발생시키는 성분인 에스트로겐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. 


- "멜라토닌이 억제되면 암 억제 효과도 사라지고, 에스트로겐 호르몬도 한 달의 사이클이 있는데 하루가 망가지니까 한 달의 사이클도 망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유방암이 증가하죠."

빛공해 수준을 3단계로 나눴을 때 가장 심한 곳에 사는 여성이, 가장 낮은 곳에 사는 여성보다 12%나 더 많이 유방암에 걸리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. 


- "밤새 꺼지지 않고 화려하게 빛나는 불빛, 우리 몸을 병들게 하는 심각한 공해입니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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